(1) 기본은 하자! 자기소개서 꿀 팁 - 큰 그림 그리기

처음으로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막막한 자기소개서!! 

지금부터 '기본은 하자! 자기소개서 꿀 팁'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위의 3가지가 중요합니다. 3가지의 큰 틀을 가지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도 괜찮아요! 

지원자가 아르바이트 경험 속에서 내가 얻은 것, 배운 점, 

느꼈던 것을 그대로 녹여서 에피소드화 시켜버리면 돼요! 

내가 했었던 사소한 활동도 좋으니 일단 나열해보겠습니다.

다 나열했다면 그 다음으로는!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파악, 그에 따른 직무역량 파악이 필요합니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어떤 일을 할지에 대해 충분한 직무공부를 하지 않고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면접을 보러 가기 때문에 광탈하는 경우가 많죠.

자료를 찾아보고 하나의 파일을 만들어서 자료화 시켜도 좋아요!

우선,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고, 최대한 실무자의 인터뷰나 실무자가 답한 

이 직무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그러한 자료를 찾기는 쉽지않을 뿐더러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온고잉(On-Going)에서 준비했습니다!

이 링크에는 직무에 대한 소개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지원직무에 대한 파악이 완료 되었다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 이제 지원하는 직무의 역량과 1번에서 나열한 에피소드를 연결하면 돼요! 

마케팅직무를 예로 들자면,

마케팅 직무의 특성상 유관부서나 외주업체와의 

잦은 협업 업무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액션플랜을 진행할 시

그러한 마케팅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하죠!

그래서 필요한 역량이 의사소통능력 인데요~

그것과 연관시킬 수 있는 에피소드로 대표적인 것이 대학교 팀 과제가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가 직접 “의사소통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가 아니라

읽는 사람이, 친구가, 인사담당자가 내가 의도한 것을 간접적으로 느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각 문항별로 질문의 의도와 맞게 직무역량 + 에피소드 를 잘 연결시켜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오늘은 “기본이라도 하자 자소서 꿀팁!” 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